젊음, 패기, 그리고 감동...
우리본당 처음으로 청년꾸르실료 물꼬 텄다.
체험 중 예고없이 불쑥 찾아오신 예수님, 당신이 진정 주님이십니까?
우리본당 김도원 실바노 신부님과 청년인 손원재 스테파노 형제가
지난 8월 22일(목)부터 25일(주일)까지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꾸르실료회관에서 개최된 서울대교구 청년 제42차 꾸르실료를 체험하고
돌아왔다,
신부님과 스테파노 형제는 3박 4일 동안 “이상” “순종” “사랑”을 모토로
진행된 체험을 통해 하느님과의 만남, 이웃과의 만남, 나 자신과의 만남 등을
경험하였으며 청년 고유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혀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본당에서는 그동안 청년 꾸르실료에 참석한 사람들이 없었었는데
이번에 김도원 실바노 신부님과 손원재 스테파노가 물꼬를 틈에 따라
한 알의 귀중한 밀알이 되어 앞으로 우리 본당에서도
많은 청년 꾸르실리스따가 탄생하기를 기대해 본다.
체험 후 본당에서의 환영식에서 실바노 신부님과 손원재 스테파노 형제는
세상의 복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였으며
하느님께서 원하는 길이라면 어떠한 일이든 순종을 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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